[낚시광장/전국조행기자랑] 서정돈님,찌르가즘,건져보니 월척 님의 낚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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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전국조행기자랑] 서정돈님,찌르가즘,건져보니 월척 님의 낚시 조행기
  • 한국낚시방송
  • 승인 2024.03.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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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돈 님의 통영 선상 감성돔 조행기
-찌르가즘 TV님의 원주붕어헌터팀의 신평저수지 정화활동
-블로거 건져보니 월척 님의 여수 볼락 외줄낚시 조행기

서정돈 님의  통영 선상 감성돔 낚시 조행기

지난 3.1. 금요일 통영으로 선상 감성돔 낚시를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포인트인 풍화리로나가지 못했는데요. 

아침에 풍랑이 있었지만 내만이라 출조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해 통영 마리나리조트 앞바다에서
감성돔 낚시를 했습니다. 
서정돈 님은 선배 가족들과함께 낚시를 나갔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조류와 반대라 물이 가지 않아 조황은 좋지 않았는데요. 

1호대 원줄은 나일론 5호 이상이고 목줄은 4호미끼는 멍게를 까서 
운용했고입질이 민감해서 미끼를 먹여서 감성돔을 낚았습니다. 

오전에 입질은 시원했고오후는 입질은 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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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낚은 감성돔은40cm급 이상이었고 오후에는 30cm급 이상의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오전에는 낚싯대를 끌고 갈 정도로 손맛이 좋았고 
오후는 많이 예민했는데요.
꾹꾹거리는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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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고기로 씨알 좋은 쥐노래미와 봄을 알리는 도다리가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서정돈 님은 물이 가는7물부터 감성돔 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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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찌르가즘 TV님의 원주 붕어 헌터 정기 출조 조행기

많은 낚시인이 신평 저수지를 찾아 동절기 얼음낚시를 즐겼는데요.

해빙이 되면서 많은 쓰레기가 보여 동호회 원주 붕어 헌터가

원주권 낚시터 환경개선을 위해  이곳에서 정기 출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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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는 많은 낚시인이자리하고 있어 포기하고

중류에 환경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전날 들어가 1박 낚시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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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을 하는 분이 있어 행사 진행은 늦은 오후에 시작했는데요.

최대한 많은 회원이 참석하도록 주말에 모였습니다.

 

원주 붕어 헌터 회원들은낚시하고 싶은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쓰레기 줍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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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75리터 6봉지, 20리터 2봉지, 폐기물 마대 1자루 이게 중류 연안을

정리한 쓰레기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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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끝이 아니라 중류에 주차하는 공터에 방치된 쓰레기까지

정리하다 보니 그 양이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청소를 해 깨끗해진 낚시터를 보니 보람됐지만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찌르가즘 TV 님은 바쁜 시간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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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헌터 회원들은 매달 정기 출조를 하면서

원주지역 낚시터 정화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지역 낚시터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 실천해주는

원주 붕어 헌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꼭 정리해서 가지고 돌아가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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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건져보니 월척 님의 여수 볼락 외줄 낚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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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고 외삼촌과 함께 출조를 했는데요. 화태 대교가 보이는 작은 항에서 출항했습니다.

볼락 외줄낚시는 밤에 하는 낚시라 낚시하면서 석양을 바라보는 것이 하나의 묘미입니다.

 

입질하는 초릿대 보는 맛에 외줄낚시를 즐겨하는데요.

씨알 좋은 볼락과 잔 씨알이 섞여 올라옵니다. 아직 산란기 볼락이라 그런지

배가 볼록한 볼락도 얼굴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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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닷바람을 녹여줄 따뜻한 라면도 먹습니다. 몸과 손을 녹이고 다시 낚시를 이어가는데요.

 

횟감으로 먹을 사이즈 좋은 볼락은따로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볼락은 쿨러에 따로 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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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까지 해서 맛있게 가족들과 볼락 회와 구이를 맛봤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료제공 (서정돈, 찌르가즘 TV. 건져보니 월척)

낚시광장 / 전국조행기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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