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소식] 봄이 오는 길목에 열린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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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소식] 봄이 오는 길목에 열린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 한국낚시방송
  • 승인 2024.03.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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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트쇼와 함께 공동 개최한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총 참관객 62,452명으로 성황리 에 마무리

 -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광륭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국제낚시박람회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3년째 국제보트쇼와 공동 개최를 시작하였으며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천만 낚시인의 대축제로

본격적인 봄철 낚시 시즌을 맞아 유명브랜드 등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매년 봄이 오는 길목에 대규모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한 해 낚시산업의 방향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국내에 내노라하는 낚시업체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고 있어 관람객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 참관객은 62,452명으로 1일차(15,613명) 2일차 (25,605명) 3일차 (21,234)명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였고 
전시장을 가득 메운 137개 참여 업체 그리고 495개 부스로 대규모 전시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낚싯대, 릴, 바늘, 루어, 의류 등 다양한 낚시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유통 관련 업체도 대거 참여하다 보니 시즌을 기다리는 낚시인들에게 큰 관다. 
더불어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가세해 커다란 축제의 장소로 바뀌었는데요. 

이번 박람회는 전반적으로 루어낚시 장르, 특히 바다 루어낚시 장르의 신제품이 대거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 역시 10~40대 초반 비교적 젊은 층이 많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참여가 돋보였는데요.
특히 여성 낚시인의 활발한 참여도 두드러졌습니다 각 업체의 경품 증정 행사뿐 아니라 시연회장에도 여성 낚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낚시 인구 저변 확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기존 보여주기식의 단순한 테크닉 시연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낚시 이야기를 영상과 함께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낚시 토크쇼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앵글러들에겐 유명 낚시인들의 세미나가 큰 볼거리였는데요. 한국에서도 명성이 높은 배스, 솔트 명인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해양수산부 배우 이덕화 선생님,경기국제보트쇼 총괄 김충환 위원님 등 다양한 프로님들과 관람객 및 유튜버 분들과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어려웠다고들 말하는 낚시시장을 응원하는 말.그리고 친환경적인 낚시환경을 이루자 등 많은 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오순도순 오신분들과 친구에 손에 이끌려 오신 분등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반가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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