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어선 성수기를 맞아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최근 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고

짙은 안개로 인해 저시정 등 

기상악화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달여 간

낚시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저해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원 초과,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안전 관리와

영해를 넘는 불법영업 등을 단속하기 위해

주요 해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인트는 경남권 배스 조황입니다.

포인트를 이동하며 이틀동안 낚시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저수지, 하루는 낙동강 지류권 포인트를 선정했습니다.

수온이 오른 저수지권이 필드상황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스 입질을 계속해서 꾸준하게 들어왔다고 하네요.

 

 

 

 

연안에 가까운 쉘로우에 배스들이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연안 수초와 잡목 주변을 공략하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특히 미노우, 스피너 베이트, 하드 베이트에 반응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잡목에 빅 베이트를 운용해 배스를 낚았다고 합니다.

 

 

 

뿌리만 남아있는 연밭에서 섀드웜을 사용해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장애물이 있는 포인트 공략해 배스의 입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 줄기가 삭은 포인트에서 빅 베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1박 2일 동안 출조를 하면서

서택 저수지 등 다양한 포인트를 찾아서 낚시를 즐겼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환절기의 영향을 받아 일교차가 큽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여벌의 옷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처음 가는 저수지에서는 탐색을 위해 연안 위주로 공략하는 게 좋은데요.

쉘로우에 붙은 봄철 배스를 낚기 위해 연안을 따라 걷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