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장/전국조행기자랑]미스터 박님,서비패밀리님의 조은회 낚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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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전국조행기자랑]미스터 박님,서비패밀리님의 조은회 낚시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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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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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미스터 박님의 강릉권 사천수로 붕어 조행기
-블로거 서비패밀리 님의 충남 광천수로 조은회 시조회 소식

미스터 박님의 강릉권 사천수로 붕어 조행기

 

4월 7일 퇴근을 하자마자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포인트로 향합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다고 하지만 퇴근 후에 포인트에 도착하니 
금세 해가 지기 때문에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대 편성을 마무리합니다. 

 

일요일 저녁인데도 많은 조사가 낚시하고 있어 
앉고 싶었던 자리에는 앉지 못했고 처음 앉아 보는 포인트에서 
낚시하게 됐습니다. 

 

물색이 아직도 너무 맑았는데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물색을 우선으로 이곳저곳 다녔을 텐데 퇴근 후 
이곳을 찾은지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물색이 맑은 것을 감안해 
소지하고 있는 가장 긴 낚싯대로 40칸부터 52칸까지 대 편성을 해봅니다. 

 

수심은 1m권이었는데요. 대 편성을 마치니 어느새 어둠이 밀려옵니다. 

바람 한 점 없고 요 며칠 날씨가 꽤 따뜻해서 
초저녁 입질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말뚝 찌만 바라봐야 했습니다. 

주변의 많던 조사들도 하나둘 어디로 갔는지 혼자 남아 낚시했는데요. 

붕어 산란철 시기가 되면 보통 수초가 잘 발달해 있는 
포인트를 선정하지만 사천수로는 거진 다 맹탕입니다. 

그리고 작년엔 5월 초에 산란을 진행했기 때문에 아직은 
그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정이 넘어서야 좌측 48칸대의 낚싯대에 멋진 찌올림을 
볼 수 있었는데요. 힘을 어찌나 쓰던지 작은 잉어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옆으로 째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보는 36cm급 월척 붕어를 올렸는데요. 올해 시즌 4호 
월척 붕어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전 1시경 이번엔 정면 52칸 낚싯대에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시즌 5호로 35cm가 조금 미치지 못하는 월척 붕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한 번의 입질을 더 보았지만 챔질이 빨랐는지 늦었는지 
랜딩 중 바늘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놓친 고기는 4짜 붕어라는데 무척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파라솔 밑에서 밤하늘의 별도 맘껏 구경했는데요. 
강릉의 밤하늘 참 예쁘죠?

밤새 찌맛과 손맛을 안겨준 월척 붕어들은 자연으로 방생해주고 
다음 출조할 곳을 탐사하던 중 잉어 산란이었지만 산란장을 발견했는데요. 

포인트와 물색 모두 마음에 들었기에 다음 휴무 때는 물색만 받쳐준다면 
이곳에서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도 월척 붕어 아니40cm급 붕어로 짜릿한 손맛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소식은 블로거 서비패밀리 님의 충남 광천수로 조은회 시조회 소식입니다. 

지난주 2024 첫 조은회 시조회가 충남 광천수로에서 진행됐습니다. 

서비패밀리 님은 이날 천안에 공사 건이 있어 
작업을 끝내고 목요일 오후 광천수로에 도착합니다. 

일단 3일 동안 낚시할 곳을 여러 군데 다니 다 발견한 포인트입니다. 

 

 

마름과 수초가 적절하게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수심은 가장자리는 50cm 가운데 1m 권이었습니다. 바닥은 생각보다 깨끗했고 오른쪽 수심이 낮은 수초엔 바닥을 정리하고 
짧은 대로 대물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3일 장박을 하기 위해 이번엔 좌대를 깔고 텐트까지 쳐서 편안하게 즐겨볼 생각입니다. 

 

점심을 해결하고 차량을 바깥으로 이동하다 차가 진흙에 파묻혀 결국 보험사를 불러 해결했습니다. 아무래도 낮에 내린 비 때문에 땅이 젖어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끼는 떡밥을 운용했는데 초저녁 입질은 아쉽게도 붕어가 아닌 사이즈 좋은 메기였습니다. 

 

첫날 기분 좋게 33cm 급 월척 붕어가 올라왔습니다. 수심이 얕아서 그런지 순간 째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월척 붕어와 함께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금요일 오전 조은회 형님들이 한 명 두 명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기지를 구축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아침 형님이 준비해 온 따끈한 곰탕으로 시작합니다. 

 

배부른 아침을 먹고 나니 선배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기지 가까운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둘째 날은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5도 이상 급감하는 바람에 찌가 말뚝처럼 움직이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간간이 낚이는 붕어의 사이즈는 21cm급 이하의 아쉬운 조과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바람도 없고 기온도 포근해서 낚시하기 정말 좋았는데워낙 많은 사람이 들어와 있다 보니 입질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드디어 모두 모인 조은회 회원들각자 준비해 온 음식과 함께 맛있는 저녁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님은 광천시장에 들러 꽃게를 구입해 꽃게 라면을 끓여 선배들에게 대접했습니다. 

마지막 날 좌측에 미리 작업해 두었던 수초 자리에서 37cm 급 붕어를 걸어 냈습니다. 예상대로 낮은 수심권에서 허리급 붕어의 손맛을 보았는데요. 이날 조은회 통틀어 총 13마리 붕어와 메기 한 마리를 낚았는데요

서비패밀리 님이 33cm급 붕어 37cm급 붕어를 낚아 통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3일간 낚시했던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광천수로 37cm급 허리급 붕어와 마지막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붕어들을 모두 고향으로 보내줬다고 합니다.

맘이 맞는 조우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조은회 식구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낚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미스터 박님, 서비패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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