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바늘' 박한성 님의 주니어 박유진 군의 인생 첫 광어 2마리
상태바
'빈바늘' 박한성 님의 주니어 박유진 군의 인생 첫 광어 2마리
  • 한국낚시방송
  • 승인 2024.08.2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자가 함께한 밸리보팅 광어낚시
태안 어은돌항 광어 조행기

8월 중순 토요일 태안에 위치한 어은돌항을 찾았습니다. 아빠와 함께 바다 밸리보팅을 즐기기 위해서인데요일출을 감상하며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인공어초 포인트에서는 작은 우럭들이 입질을 보입니다.

세 번째 곶부리 포인트에서도 작은 우럭들 얼굴만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번 우당탕 광어 입질을 받으며 3연타를 했었던 마지막 포인트로 이동을 해봅니다.  이 포인트는 수중 여밭이 길게 이어진 곳이라 밑걸림이 조금 많습니다. 그만큼 광어들이 좋아하는 쉼터인데요포인트 잡고 루어를 내려봅니다.

 

역시나 첫 캐스팅에 첫 광어가 입질을 보여줍니다. 앞자리에 앉은 아들 유진의 인생 첫 광어입니다. 밑걸린 듯한 입질과 함께 챔질에 성공합니다.  아빠(빈바늘)에게는 잘잘한 우럭들의 입질만 찾아오는데요.

아들 유진군에게는 두 번째 광어의 입질이 텅 하고 들어옵니다. 바닥에 걸린 느낌인가광어의 입질인가 긴가민가하면서 챔질을 했는데 튼실한 4짜 중반의 광어가 올라옵니다

대학 입시 준비로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광어의 입질과 손맛으로 사라졌다는데요아빠와 함께한 오전 짬낚시로 맛난 횟감 준비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빠와 멋진 손맛을 가족들과 낚은 광어로 맛있는 입맛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료제공 (블로거 맥가이버)

                                                                    낚시광장 / 염유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