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월요일 삼척 조황정보(14물)
삼척 궁촌항에서 낚은 올해의 무늬오징어
앞으로의 조황 기대 돼....
삼척 궁촌항에서 낚은 올해의 무늬오징어
앞으로의 조황 기대 돼....
“꺅! 무늬오징어다!”
오후 7시, 궁촌항에서 올해의 무늬오징어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무늬오징어 마니아들은 부리나케 궁촌항 에깅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궁촌항은 동해안 무늬오징어 낚시의 대표적인 필드로 재작년부터 사이즈 좋고 마릿수 좋은 호조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무늬오징어의 본 시즌은 7~8월로 산란을 마쳤기 때문에 개체 수가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쯤에는 주로 연안에 서식하기 때문에 워킹 낚시로도 충분히 낚을 수 있습니다. 장마가 그치고 나면 폭염과 함께 수온도 점차 오를 전망으로, 많은 무늬오징어가 찾아올 것입니다. 에깅 마니아의 1순위 오징어, 무늬오징어를 낚기 위해 함께 궁촌항에 가봅시다~!
사진제공 | 이경제 (마법사피싱클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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